아직 한산한 바닷가 이곳저곳 둘러보고 늦게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붐비지 않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을 둘러보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타깝게 펜션에 늦게 도착하고 아침일찍 나오는 바람에 펜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펜션 정원이 너무 예뻐서 일찍 들어와 시간을 더 보냈어도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호젓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머물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강원도 여행때도 이곳에서 머물려고 합니다.

다음번에 한번 더 오면 더 좋은 서비스 제공해 주실거죠?^^

아침일찍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