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지난달에 시험보고 갔었던 노량진 커플 ㅋㅋㅋ 기억나세요~?
아침에 떠나기전 국화차 함께 마셨었는데..^^
아버님두 건강하게 잘 계시죠?
다녀온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연담에서 보낸 하루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도착했을때부터 정원 가득 울려퍼지는 조용한 음악소리며,
눈 소복하게 쌓여있는 정원하며..
어머님 아버님이 손수 만드신 정원 구석구석 하나하나가 잊어지질 않아요^^
아침일찍 바닷가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올해엔 꼭 합격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던 기억도
여전히 고스란히 마음속에 있어요 다음에 저희 부모님 모시고 찾아가고 싶어요~
그런데 어머님~ 펜션 안에 등이요~
그거 다 아버님이 만드셨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찍어간 사진 보고 저희 엄마가 자꾸 물어보셔서요~ㅎㅎ
어떻게 만드신거에요?? 다 조각칼로 조각을 하신거에요???^^;;
어머님 말씀대루 봄에 꽃 많이 필때 저희 부모님 모시고 한번 찾아뵐께요..
늘 건강하세요~^^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