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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18일날 붓꽃룸에 묶었던 적십자 강사 박승현입니다^^
잊으신건 아니죠? ^^
모처럼 강사님들과 함께한 여행에 사모님처럼 자상하신분과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러웠고,
따뜻한 정성과 배려 덕분에 이번 여행에 즐거움이 한층 배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가 어울어지고 인간미가 뭍어나는 연담펜션이 다시금 그리워지는데요.
떠나오기전 약속드린대로 가을쯤 여자친구와 꼭 한번 다시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았네요~)
좋은 여행지 많이 알려주세요^^
사모님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함께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사진기 주인인 강사님이 바쁘셔서
사진을 받지 못했네요 ㅜㅜ
받으면 바로 포토갤러리에 올려드릴께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아! 그리고 챙겨주신 여러가지 무공해 채소들 너무나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감사해요~
*사진 받았어요~^^수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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